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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대히트작 Wii의 성공에는 멋진 게임 소프트와 창의적이고 새로운 기획, 게임에 관심이 없었던 계층에게까지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었다는 것등이 거론됩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인 중의 하나가 Wii의 입력 인터페이스 기기인 위모트(Wiimote, Wii Remote)입니다.

위모트는 그 자체로 성능이 매우 뛰어난 기기입니다.  1024x768 적외선 카메라와 100Hz로 4점 트래킹이 가능하며, 역시 100Hz로 동작하는 +/-3g 8비트 3축 가속센서(accelerometer)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의 많은 과학자들과 엔지니어들이 위모트를 가지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위모트를 이용한 프로젝트 공식 포럼은 WiimoteProject.com 입니다. 

여러 종류의 위모트 프로젝트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카네기멜론 대학의 Johnny Chung Lee의 프로젝트들이 제일 눈에 띕니다.  그는 위모트를 이용한 프로젝트로 세계 최고의 천재들과 혁신적인 프로젝트들만 발표를 하는 TED에 초대되어 강연을 할 정도로 멋진 프로젝트들을 여럿 소개하고 있습니다.


위모트로 손가락 트래킹하기

LED 어레이와 반사형 테이프, 그리고 위모트 내부에 있는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하면 손가락과 같은 물체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마치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나온 것처럼 손동작으로 컴퓨터를 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멀티터치 화이트보드

위모트는 적외선을 추적할 수 있기 때문에, 펜에다가 적외선 LED를 팁에 장착하면 프로젝션 스크린 또는 LCD 디스플레이에 전자칠판과 같은 형식의 입력이 가능합니다.  위모트가 4개의 점을 추적할 수 있기 때문에, 4개의 펜이 이용될 수 있습니다.




위모트와 함께한 3D 가상현실

앞의 소개한 것들도 상당히 멋지지만, 위모트를 이용해서 가상현실을 구현한 이 프로젝트는 정말 놀랍습니다.  위모트의 적외선 카메라와 2개의 적외선 LED가 달려 있는 센서 바를 머리에 두르면, 자신의 시선과 움직임에 따라 스크린을 보는 각도가 달라지는 것을 감지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가상현실을 구현합니다.  직접 보시면 얼마나 놀라운 프로젝트인지 금방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멋지죠?  지금이라도 위모트 하나 사다가 이런저런 시도를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어쩌면 정말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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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세계라고 합니다. 너무 메마르고 딱딱한 이야기보다는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는 세계 각국의 이야기, 그리고 의학과 과학을 포함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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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는 매쉬업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네요.  닌텐도 위핏 밸런스 보드의 블루투스 연결 신호를 이용하여 PC에서 다양한 인터페이스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독일의 한 연구소에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최고의 압권은 구글 어스와의 매쉬업 입니다.  구글 어스의 3차원 영상과 이를 항공에서 볼 수 있는것을 이용해서 닌텐도 위핏 밸런스 보드로 인풋을 받아서 하늘을 나는 매쉬업을 구현했습니다. 

뭐 이게 가능하다면, 사실 이를 활용한 다양한 온라인 게임도 나오는 것은 일도 아니겠지요?  WOW의 아제로스를 탐험한다거나, 아이온의 세계를 돌아다닌 다거나 말입니다.  공개된 유튜브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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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게임관련 사이트인 Offworld에서 2008년의 인디그룹에서 제작하거나, 과소평가된 게임 베스트 20을 발표했네요.  다들 잘 아는 대작게임 베스트는 어디를 가나 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독특한 시도가 신선하고 재미가 있습니다.  유튜브에 공개되어 있는 동영상들과 함께 편집을 해서 4차례에 나누어 포스팅 하겠습니다.  순위는 따로 없습니다.  이전에 소개된 게임들은 아래 포스팅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08/12/25 - [만화랑 애니, 게임 이야기] - 2008년 과소평가/인디그룹에서 만든 게임 베스트 20 (3)
2008/12/24 - [만화랑 애니, 게임 이야기] - 2008년 과소평가/인디그룹에서 만든 게임 베스트 20 (2)
2008/12/23 - [만화랑 애니, 게임 이야기] - 2008년 과소평가/인디그룹에서 만든 게임 베스트 20 (1)



Rolando (iPhone)

아이폰 게임이 또하나 선정되었습니다.  대단하네요.  역시 터치폰의 장점을 잘 살린 디자인이 주목 받았습니다.  비디오는 유튜브에 공개되지 않아서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 ...


Soul Bubbles (DS)

비교적 평이하고 쉬운 게임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그래픽이 게임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DS 타이틀 중에 과소평가되었지만 정말 잘 만들어진 게임의 하나로 평가하네요 ...



Space Invaders Extreme (DS)

Taito의 고전인 인베이더가 30주년을 맞아 출시한 게임입니다.  기본은 전혀 바꾸지 않은 상태에서 현대적인 해석이 돋보이는데, 여전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The Last Guy (PS3)
 

매우 훌륭한 PS3용 게임입니다만, 저평가된 게임 중의 하나입니다.  인공위성의 정밀한 사진을 바탕으로 도시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구출하는 게임입니다. 



World of Goo (Wii)

가장 잘 만들어진 게임이지만, 가장 저평가된 게임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N+와 마찬가지로 프리웨어로 만들었던 게임을 상용화한 작품인데, 멋진 작품을 작은 회사에서 만들었네요 ...



이제 게임의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복잡한 게임에서 캐쥬얼한 게임, 그리고 운동과 교육에 이르는 기능성 게임에 이르기까지 말입니다.  아이폰의 등장은 이런 여러가지 변화의 상징이라고 생각되구요 ...  최근 미국의 Wii Fit 열풍도 비슷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더 이상 게임을 아이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보다 개방된 사고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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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트랙백이 없고 ,

유명한 게임관련 사이트인 Offworld에서 2008년의 인디그룹에서 제작하거나, 과소평가된 게임 베스트 20을 발표했네요.  다들 잘 아는 대작게임 베스트는 어디를 가나 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독특한 시도가 신선하고 재미가 있습니다.  유튜브에 공개되어 있는 동영상들과 함께 편집을 해서 4차례에 나누어 포스팅 하겠습니다.  순위는 따로 없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소개된 게임들은 아래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2008/12/23 - [만화랑 애니, 게임 이야기] - 2008년 과소평가/인디그룹에서 만든 게임 베스트 20 (1)


Hinterland (PC)

Tilted Mill의 PC용 전략 RPG 게임인 Hinterland가 선정되었습니다.   비주얼이나 게임 디자인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인데요, 미려한 그래픽과 높은 게임성이 어우러진 수작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미국에서는 $20에 발매가 되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비해 온라인을 통해 비교적 짧은 시간에 파티 플레이 등이 가능한 수준 높은 전략을 쓸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이 1~2시간 친구들과 모여서 포커 게임을 하듯이 할 수 있는 게임을 모토로 하였다고 합니다.


 

LostWinds (Wii)

LostWinds는 닌텐도의 콘솔 디지털 다운로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첫번째 게임입니다.  위모트와 눈차크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Minotaur China Shop (Web)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은 웹 게임인 Minotaur China Shop이 선정되었습니다.  동영상을 구할 수 없어서 그냥 글만 올리겠습니다.  Flashbang이 제작한 게임으로 대히트한 게임인 심즈(Sims)를 희화하해서 만든 작품으로, 심즈보다 가볍지만 심즈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수작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ultiwinia (PC)

Xbox Live 게임으로 꽤나 알려진 Darwinia의 PC판 멀티 플레이어 팩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대히트를 한 것은 아니지만 올해 최고의 RTS 게임 중의 하나로 꼽아도 손색이 없다고 하네요.




N+ (Xbox Live Arcade)

Slick Entertainment가 Xbox Live Arcade 용으로 포팅한 게임으로, 원래는 Metanet에서 개발한 프리웨어 Ninja plaformer N 이라는 이름의 게임이었습니다.  포기한 게임 프로젝트를 어떻게 하면 상업적으로 다시 성공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사례가 될 수 있는 게임인데, 원래는 PC용 게임으로 나왔으나 디자인과 컨트롤을 약간 변경하고 커뮤니티 리플레이 기능 등을 통합해서 새로 출시했습니다.  그래픽이 화려하거나 신개념 게임은 아닙니다만 ... 이러한 색다른 시도에 점수를 많이 준 것 같습니다.



이제 게임의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복잡한 게임에서 캐쥬얼한 게임, 그리고 운동과 교육에 이르는 기능성 게임에 이르기까지 말입니다.  아이폰의 등장은 이런 여러가지 변화의 상징이라고 생각되구요 ...  최근 미국의 Wii Fit 열풍도 비슷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더 이상 게임을 아이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보다 개방된 사고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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