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를 방문하는 분들이 항상 꼭 들르고 싶어하는 캘리포니아의 디즈니랜드(Disneyland)는 크게 2개의 테마파크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하나는 흔히 말하는 오리지날 디즈니랜드 리조트이고, 다른 하나는 조금 더 현대적인 분위기로 만들어져 있는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입니다. 

티켓도 구분되어 있어, 2개의 파크를 모두 돌아보려면 더 비싼 티켓을 구입해야 합니다.  오리지널 디즈니랜드가 비교적 우리가 잘 아는 월트디즈니의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들과 작품들을 기반으로한 전통적인 테마파크라면,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는 보다 현대적이고, 동시에 탈 것들이 훨씬 무섭고 도전적인 것들이 많아서 10대 이상, 어른들이 즐겨찾는 곳입니다.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 공히 밤에 멋진 불꽃놀이와 퍼레이드와 같은 이벤트들이 펼쳐지는데, 오늘은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의 명물인 전기 퍼레이드(Electric Parade)를 소개합니다.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사진은 언제나 멋진 사진을 찍는 미국에서의 이웃이자 후배동료인 은비아빠의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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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세계라고 합니다. 너무 메마르고 딱딱한 이야기보다는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는 세계 각국의 이야기, 그리고 의학과 과학을 포함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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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을 할 때 한국사람들이 워낙 많이 살기 때문에, 어떻게든 한 번 들르게 되는 곳이 LA 입니다.  보통 LA에 오면 헐리우드 거리에 가보고, 드라마나 미니시리즈에 많이 등장하는 산타모니카 해변, 그리고 유니버설 스튜디오디즈니랜드 정도를 보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 계시면 렌트를 해서 갈만한 멋진 곳들이 LA 인근에는 정말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추천을 하고 싶은 곳들이 헌팅턴 라이브러리 (Huntington Library)게티센터 (Getty Center) 입니다.  헌팅턴 라이브러리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에서 한 차례 소개한 바가 있고, 오늘은 게티센터(http://www.getty.edu/)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2008/12/20 - [글로벌 시대/미국] - LA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곳 - 헌팅턴 라이브러리


게티센터는 1983년에 J. Paul Getty Trust에서 산타모니카 산맥 산 기슭에 약 92만평의 땅을 구입하고, 세계적인 건축가인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의 설계로 10억 달러의 건축비를 들여 건축한 미술관입니다.  이 곳은 미술관 자체도 유명하지만, 건축물 자체가 워낙 예술이며, 태평양과 LA 인근의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경치, 그리고 아름다운 정원이 일품인 곳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공연예술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건축 자료를 읽어보면 1830 평방미터의 외부 유리창과 542 km에 달하는 전기 도관, 3200 개의 문이 있고 16,000 톤에 달하는 이태리에서 직접 수입한 석회암이 건축을 하는데 쓰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거대한 유산을 무료로 개방한 쟝폴 게티의 노블리스 오블리제와 미국인들의 기부 문화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일단 게티센터 입구에 도착하면, 주차장과 붙어 있는 정거장에서 트램 전차를 타고 올라갑니다.  아래로는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여러 차량 들과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올라가다 보면 산 등성이에 있는 게티센터에 도착하게 됩니다. 

 



자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게티센터는 동, 서, 남, 북에 하나 씩 모두 4개의 전시관과 특별전시관, 그리고 연구소등 총 6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북쪽 전시관은 1600년 이전의 미술품, 동쪽과 남쪽 전시관은 1600-1800년, 서쪽 전시관은 1800년 이후의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유명 화가의 미술품도 꽤 많습니다.




연구소에는 수만 권에 달하는 미술사에 관한 서적이 있어서 학자들도 많이 찾고 있으며, 구글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자료가 인터넷에 공개되기도 합니다.  자료도 다양한데요, 한국어로 된 안내서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게티센터 전체가 하나의 공원과도 같은 너무나 아름다운 곳입니다.


게티센터 내부에 있는 미술품들 사진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사진으로 옮기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여러 건물들과 쉴 공간, 그리고 정원과 공연장까지 ...  하루 종일 있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은 곳입니다.  여러 곳에 있는 다양한 쉼터와 잔디밭 역시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입니다.



아이들에게 예술에 대한 체험을 하게 만들고 싶으시면, 패밀리 룸(Family Room)에 꼭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아트활동이 아이들에게 예술에 대한 좋은 경험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어떻습니까?  LA에 들르시는 분들 ...  헐리우드나 산타모니카,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좋지만 꼭 게티센터에 한 번을 방문할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경험을 하시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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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전체가 레고로 만들어진 곳을 아시나요?  바로 레고랜드(Lego land) 입니다.  개인적으로 레고라는 회사를 좋아하는데, 그들의 고객혁신과 프로슈머 커뮤니티에 대한 완벽한 배려는 이미 전세계 기업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 보세요 ^^.

2008/12/28 - [글로벌경제/경영/기업 이야기] - 프로슈머가 함께 키우는 기업 - 레고


레고랜드는 영국, 덴마크, 독일 그리고 미국에 각각 1개씩 전세계에 4군데가 있습니다.  미국에는 샌디에고 북쪽에 있는 칼스배드(Carlsbad)라는 도시에 위치하고 있는데, 제가 미국에서 살던 도시에서는 차로 1시간 좀 넘게 가면 도착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가장 많이 가본 테마파크 입니다.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더 유명하기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레고랜드를 제일 좋아하더군요 ...

레고랜드에는 탈 것도 많고, 볼 것도 많고, 체험할 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비교적 무서운(?) 종류의 탈 것은 그리 많지 않아도 초등학생들 수준에서 좋아할만한 수준의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많고, 레고의 다양한 테마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많아서 몇 번을 가도 지루하지 않은 곳입니다.

한 번 보실까요?



입구 호수에 있는 공룡입니다.  가운데 노란 통에서 간간히 물이 뿜어져 나옵니다.






레고랜드 중앙에 있는 호수를 둘러보는 유람 보트를 타면 레고로 만들어진 전세계 여행이 가능합니다.
위에서부터 타지마할, 미국의 큰바위 얼굴 그리고 뉴욕 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탈 것들이 많아서 애들한테는 천국같은 곳이지요.  비행기, 헬기, 자동차 등 ...
컨셉은 레고시티(LEGO City) 랍니다.







레고의 또 하나의 대히트작인 나이트 킹덤(Knight's Kingdom)을 컨셉으로 한 곳 ...
우리 아들래미는 저 방패와 칼을 아직도 제일 좋아합니다.




전세계의 주요 도시들이 꾸며저 있는 미니랜드도 볼만 합니다.




짚차를 타고 동물원 사파리를 일주할 수도 있습니다.  각종 동물들이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지요 ...




이곳은 해리포터와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테마로 한 놀이터 입니다.  해리 멋지죠?




또 하나의 히트작인 바이오니클(Bionicle) 입니다. 


한국에 귀국했지만, 아직도 우리 아이들은 가끔씩 꼭 레고랜드를 또 가보고 싶다고 말하고는 합니다.  아직 아시아 대륙에는 레고랜드가 오픈하지 않고 있는데, 유니버설 스튜디오나 디즈니랜드도 좋지만 레고랜드를 우리나라에 유치하는 것은 어떨까요?  되려 더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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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언론관계법 개정과 관련하여 언론노조의 총파업이 있는 것을 아십니까?  그들의 주장에 100%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신문방송 겸업허용과 대기업 진출과 관련된 부분만큼은 허용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국회에서 날치기 형태의 통과는 절대로 안됩니다.  제가 블로거로서 뉴스를 발행하지 않는 것도 고민했지만, 그보다 작지만 이렇게 발행뉴스 말미에 지지서명 사이트를 링크하고자 합니다.  가능하시면 아래 서명 링크를 따라가서 지지를 해 주세요.  작은 의사표시지만 그들에게는 힘이 될 것입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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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세계라고 합니다. 너무 메마르고 딱딱한 이야기보다는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는 세계 각국의 이야기, 그리고 의학과 과학을 포함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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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에서 살았던 도시는 LA에서 약 30분 정도 남쪽에 위치한 토랜스라는 도시입니다.  토랜스에서 조금만 더 남쪽으로 내려오면 절벽과 해안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팔로스 버디스(Palos Verdes, PV)라는 도시가 나옵니다.  아름답기도 하고,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학군이 있는 곳이라 LA 인근에서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곳이지요 ...

일설에 따르면 강남에 PV에 있는 집들을 거래하는 부동산들이 꽤 많이 있고, 상당수의 집들이 한국인 소유이며, 재벌가와 관련된 사람들이 별장 비슷하게 집을 사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 곳에는 부동산 재벌로 유명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사들이 트럼프 내셔널 골프코스가 있습니다.  LPGA 투어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며, 퍼블릭 골프장이지만 그린피가 $300불이 넘는 미국에서는 엄청나게 비싼 골프장입니다.  주변에 아름다운 공원들도 많아서, 저희 가족은 PV에 있는 공원들에 자주 놀러가고는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헤세(Hesse) 파크라이언(Ryan) 파크가 유명합니다.

그렇지만 뭐니뭐니 해도 PV에서 한국 사람들이 가장 가볼만한 곳은, 과거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미니시리즈 올인을 촬형한 유리교회로 유명한 웨이퍼러스 채플(Wayfarers Chapel)이 아닐까 합니다.  이곳에서 송혜교와 이병헌이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촬영되었다죠?  그리고, 인기 앵커였던 백지연씨도 이곳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수많은 커플들이 찾아서 결혼식을 올리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아름다운 웨이퍼러스 채플 ...




교회에서 바라보는 외부의 경치도 아름답습니다.


웨이퍼러스 채플에서 조금만 더 LA 항구가 있는 산 페드로 방면으로 가면 트럼프가 소유한 트럼프 내셔널 골프장이 나옵니다.  그 명성에 걸맞게 멋진 골프장입니다.  바람이 좀 많이 불어서 코스가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과거 LPGA 투어할 때에도 한국 낭자들이 다소 고전을 하더군요 ...




골프장 옆에 보이는 콘도를 한 달씩 빌려서 쉬면서 매일 골프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PV에서 토랜스 쪽으로 진행하기 직전에 유명한 스타벅스 커피숍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전체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커피숍으로 유명한데요, 특히 일몰이 압권입니다.
날씨가 안 좋아서 사진에서는 그리 멋지지 않습니다만, 모닥불 피워놓고 일몰을 바라보면서 커피 한잔 하면 ...



마지막으로 작품 사진 하나 ... 
이곳은 PV에서 토랜스로 넘어오다가 보면 있는 헤세파크 입니다. 
우리 가족들도 제일 많이 놀러간 공원 중의 하나이지요 ... 

사진은 은비아빠가 찍었는데, 바다와 공원의 한적함이 너무나 멋지게 나타납니다. 
저도 여기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었는데, 도저히 이런 사진은 안 나오더군요 ^^;

바다가 가까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절벽입니다.  앞에 보이는 벤치 건너편은 절벽처럼 가파르게 떨어집니다. 
그 건너편에 바다가 있는 것인데 사진으로 이렇게 보니 바다가 마치 조금만 걸어가면 있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저 멀리에 보이는 육지는 카탈리나 아일랜드(Catalina Island)라는 곳으로 
가까운 산페드로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차가 없는 섬이고, 골프카트로 다니면서 휴양을 즐기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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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LA에서 북쪽으로 약 2시간 정도 거리에 솔뱅(Solvang)이라는 작은 도시가 있습니다.  이 도시가 유명한 것은 덴마크보다 더 덴마크 같다고 할 정도로 덴마크의 색채를 도시에 그대로 옮겨 놓았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솔뱅이 탄생하게 된 배경 역시 민족 차별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1911년 자존심 강하기로 유명했던 게르만 민족인 덴마크 출신 두 가정의 어린아이가 전통적인 앵글로 색슨 출신의 두 가정의 어린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아 학교에서 다툼이 있었는데, 일방적으로 덴마크 출신의 학생들에게 정학의 처분이 내리고 싸움의 원인을 제공한 앵글로 색슨 출신의 아이들에게는 아무런 조처가 없었던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겪은 두 가정의 학부모들이 자기들끼리만 아무런 간섭도 받지 않고 살겠다고 지금의 롬폭(Lompoc) 골짜기로 이주를 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이곳에서 밀농사를 시작하였는데, 워낙 토질이 맞지 않아 실패를 거듭하다가 덴마크 이민자들의 지도자인 ‘카쿤 바루엘’을 찾아 조언을 구하게 되고 그의 조언에 따라 꽃 농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롬폭에서 생산된 꽃은 색상이 선명하고 아름다워 점차 품질의 우수성이 주변으로 알려지면서 수요가 폭발하게 되었고, 이후 소문을 듣고 덴마크 이민자들이 점점 모여들어 거대한 꽃 재배 단지가 형성된 것이 지금의 롬폭입니다.  이렇게 롬폭에서 거대한 부를 축적한 이들이, 가까운 곳의 양지바른 언덕의 땅을 공동으로 구입하고 그들만의 도시, 미국 속의 덴마크인 ‘솔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솔뱅은 덴마크 풍의 도시 자체도 아름답지만, 먹거리 측면에서 데니쉬 패스트리로 대표되는 유명한 빵집들이 모여있는 곳이니, 꼭 빵 한조각 정도는 들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북유럽에 있는 풍차가 멋지지요?  은비아빠가 사진을 예쁜 액자에 넣었네요.



이렇게 거리에 멋쟁이 말이 끄는 마차가 다닌답니다.



옛날 플란더스의 개에서 아로아가 신고다녔던 ... 그 나막신?



시계탑 건물 ...  유럽의 도시에 온 기분입니다.


소문대로 LA에서 가까우면서도 볼 것도 많고, 이국적인 곳이라 꽤 많은 사진도 찍고 즐겁게 구경을 할 수 있었던 곳입니다.  점심을 먹으려고 들러본 빵집들의 빵은 맛은 있어 보였지만 너무나도 비싼 가격에 손을 들고, 그냥 패스트리 하나씩만 사서 나누어 먹고 말았습니다.  뭐, 빵치고는 확실히 맛이 괜찮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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