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에게 장난감은 무척 중요합니다.  이는 시각장애를 안고 평생을 살아가야하는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은 거의 없지요?  Sniffs 라는 프로젝트는 이런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장난감입니다.  주로 소리와 진동을 통해서 아이들이 인형과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소리로는 보다 많은 수의 사람들이 같이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진동을 통해 경험을 보다 풍부하게 만들고 아이와 인형 사이의 교감을 깊게 만들어 줍니다.

Sniff 는 여러가지 면에서 분석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장난감이라는 기본적인 사실 이외에도,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세심하게 디자인된 명품이라는 느낌입니다.  단순한 장난감의 수준을 넘어서 게임 플레이나 물리적인 탐색, 사회적 관계형성 등이 모두 가능하도록 하였는데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은 장난감입니다. 

특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작은 자갈돌처럼 생긴 RFID 태그가 달린 물체들이 있는데, Sniff는 이 물체들을 코에 가져가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가 나옵니다.  그리고, 퍼즐처럼 올바른 순서로 배열하면 리듬감 있는 제스처를 통해 음악을 연주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도 즐길 수 있지만, 친구들과 같이 음악놀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스티커 세트는 감정표현에 이용됩니다.  행복함과 슬픔, 흥분됨과 무서움을 나타내는 각각의 스티커는 아이의 감정상태를 나타낼수도, Sniff의 감정상태를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감정 스티커는 집 구석구석에 아이가 직접 또는 가족들이 붙일 수 있으며, 기분에 따라 바꾸어 붙일 수도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지요?  아래 첨부한 비디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단순히 감탄만 하기보다 얼마나 공들여서 경험을 디자인했는지 찬찬히 뜯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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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세계라고 합니다. 너무 메마르고 딱딱한 이야기보다는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는 세계 각국의 이야기, 그리고 의학과 과학을 포함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트랙백이 하나이고 ,

언제나 재미있는 만들기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instructables.com 에서 입고 다니는 피아노 제작하는 방법이 소개되었네요.  재료 사다가 당장에 만들어 보고 싶네요 ^^.  원문은 아래를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http://www.instructables.com/id/Wearable_Toy_Piano/


1 옥타브 짜리 입고 다니는 피아노를 만들어 봅시다.  티셔츠를 입고다니면서 천으로 만들어진 건반을 누르면 됩니다.  떼어낼 수 있어서, 물빨래가 가능하도록 해야겠지요?  




먼저 장난감 피아노를 분해합니다.  내부에 보통 회로와 스피커, 배터리가 들어 있습니다.




전선을 회로에 연결합니다.  보통 버튼 위에 있는 작은(아래 그림에서 까만) 금속 부분에 연결하면 됩니다.  이 부분이 버튼의 스위치가 됩니다.  반대편은 회로에 연결합니다.  다른 전선을 서킷에 연결된 금속 부분에 연결합니다.  각각의 전선을 하나의 루프가 되도록 연결한 뒤에 두꺼운 천위에 놓고 금속으로된 똑딱이에 겁니다.






이제 배터리 케이스를 만듭니다.  천을 이용해서 주머니처럼 만들고, 아래 그림에서 건전지의 양극이 닿을 자리에 전도성 천을 이용하여(그림에서 작은 원형 천) 전기 공급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똑딱이 단추를 달아서 티셔츠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제 스피커를 만들어 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회로 패턴을 그려서, 잉크젯 다리미를 이용하여 종이위에 찍습니다.  천 위에 다림질을 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프린팅이 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포맷의 회로 패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URL 클릭해서 다운 받아셔 이용하셔도 됩니다.

http://www.instructables.com/files/orig/FIO/G7WQ/FOB5JR5R/FIOG7WQFOB5JR5R.ai






이제 전도성 천을 잘라서, 회로 패턴에 맞게 붙입니다.




이제 버튼을 만들어 붙입니다.  버튼의 크기에 맞게 3mm 크기로 천을 자르고, 가운데 구멍을 뚫은 뒤에 버튼과 연결합니다.  버튼 쪽에는 전도성 천으로 붙여야 합니다.  버튼과는 전도성 실을 통해 연결이 가능하고, 티셔츠에 붙일 수 있습니다.





회로를 다 연결합니다.  똑딱이 단추가 스위치 역할을 하므로 이를 최대한 활용해서
배터리와 스피커까지 연결합니다.  이제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완성되었습니다.  한 번 연주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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