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에릭슨이 PSP 폰을 내놓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인터넷의 수많은 디자이너들이 술렁거리고 있네요.  벌써 전세계의 디자이너들이 PSP 폰의 다양한 예비 디자인과 Mockup들을 만들어서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핫이슈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쨌든 소니 에릭슨은 확실히 과거 자신들을 유명하게 만들었던 소니의 디지털 디바이스들을 이용한 휴대폰 컨버전스 전략을 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이전 포스트에서는 소니의 대표 브랜드 워크맨과 사이버샷 휴대폰에 대해서 소개한 바 있습니다.

연관글
2009/02/11 - [모바일 월드] - 소니, 이번에는 사이버샷 휴대폰이냐?
2009/02/02 - [모바일 월드] - 소니, 음악기능 강화형 워크맨 휴대폰 출시


그런데, 현재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PSP 휴대폰의 예상 디자인 중에는 정말 뛰어난 것이 많습니다.  이 중에 하나 골라서 상용화해도 될 것 같은데요?










그렇지만, 뭐니뭐니해도 제일 엽기적인 디자인은 바로 ...  아래에 ...

더보기


저작자 표시 비영리
신고

WRITTEN BY
하이컨셉
미래는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세계라고 합니다. 너무 메마르고 딱딱한 이야기보다는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는 세계 각국의 이야기, 그리고 의학과 과학을 포함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받은 트랙백이 없고 ,



지난 번에 소니가 자사의 최대 히트 브랜드인 워크맨을 이용한 휴대폰을 출시한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워크맨의 음질과 휴대용 오디오기기로서의 막강한 브랜드를 최대한 활용하는 전략이었네요 ...

2009/02/02 - [하이컨셉 모바일 월드] - 소니, 음악기능 강화형 워크맨 휴대폰 출시


이번에는 자사의 최대 히트 디지털 카메라 브랜드인 사이버샷(CyberShot) 휴대폰을 내놓았습니다.  휴대폰 쪽으로는 브랜드 파워도 밀리고, 기술적으로도 차별화하기 어려우니까 어쩔 수 없이 다른 기기들의 휴대폰화 전략으로 승부하는 군요 ...

위의 그림처럼, 뒷면을 보면 영락없는 디지털 카메라 입니다.  전면부는 어떨까요?


뭐 그리 특별한 디자인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모델명은 C903 Cyber-Shot 입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기능을 극대화하여, 디지털 카메라에 휴대폰 기능을 접목하는 컨셉으로 디자인 되었기 때문에 카메라 기능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펙으로 보아서는 5MP 급이니까, 화소 만으로 보았을 때에는 그렇게 높은 사양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사람의 얼굴을 자동으로 감지 한다거나, 스마일셔터(Smile Shutter) 기능과 같은 기존 소니 디카의 특수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BestPic 기술을 이용해서 매우 짧은 시간에 9개의 이미지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앞의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진을 볼 수 있는데, 최근의 경향과 마찬가지로 휴대폰을 기울이면 자동으로 영상이 돌아갑니다.  TV out 기능이 있어서, TV 스크린으로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것까지 필요한가?)

또한 GPS를 탑재했기 때문에, 사진에 지오태그(GeoTag)를 붙일 수 있어서 향후 매쉬업을 하는데에도 좋겠군요 ... 그렇지만, 휴대폰 본연의 기능보다는 자사의 다른 제품에 휴대폰 기능만 첨가한 정도로 보입니다.  그래도 워크맨 폰 보다는 개인적으로 경쟁력이 있어보이는데, 어떨지 ...

최근 소니의 이러한 컨버전스 전략이 과연 시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하네요. 


신고

WRITTEN BY
하이컨셉
미래는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세계라고 합니다. 너무 메마르고 딱딱한 이야기보다는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는 세계 각국의 이야기, 그리고 의학과 과학을 포함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받은 트랙백이 없고 ,



최근의 스마트폰 열풍과 노키아, 삼성, LG 등의 협공에 설자리를 잃어가는 소니에릭슨의 선택은 복고풍이군요.  과거 소니 신화를 만들어주었던 워크맨(Walkman) 브랜드를 이용하고 음악기기로서의 컨버전스를 강화하려는 그들의 시도가 성공할 지 여부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만, 왠지 이런 선택을 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비참해 보이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가요?

소니에릭슨은 일본에서 KDDI의 휴대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어 3(Premier 3)라는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컨셉은 워크맨을 휴대폰으로 변형시키겠다는 것으로, 과거 워크맨에 달아서 이용하던 리모콘까지 같이 등장했습니다.  최대한 음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들을 이용하고, CD 플레이어에서 직접 녹음도 가능합니다.  또한, 소니 최고의 기술이 집약된 이어폰이라고 하는 EX 시리즈가 번들되어 있습니다.  3 메가픽셀 카메라와 블루투스, GPS, 50MB 내부 메모리 등은 그다지 특별할 것이 없는 사양입니다.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을 이용해서 외부 메모리를 설치할 수 있는데 용량이 2GB에 불과해서 실용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면 타겟은 워크맨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워크맨으로 통화를 하게 만들겠다는 컨셉임을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공할까요?  개인적으로는 과거 소니의 워크맨 열풍은 상당부분 첨단기기이면서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패션을 선도한다는 느낌 등이 강했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이런 컨셉으로 당시와 같은 반응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라고 봅니다.  어쨌든 귀추가 주목되네요.  혹시 모르지요, 일본에서는 성공할지도 ...



이렇게 옆으로 돌려 붙일 수가 있습니다.  QWERTY 키보드가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저런 디자인이?
아예 워크맨이라고 박혀있네요 ...



이렇게 CD 플레이어를 연결해서, 직접 음원 녹음을 해서 듣고 다닐 수 있습니다.



도킹 스테레오 스피커에 결합시킨 상태



신고

WRITTEN BY
하이컨셉
미래는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세계라고 합니다. 너무 메마르고 딱딱한 이야기보다는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는 세계 각국의 이야기, 그리고 의학과 과학을 포함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트랙백이 하나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