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를 방문하는 분들이 항상 꼭 들르고 싶어하는 캘리포니아의 디즈니랜드(Disneyland)는 크게 2개의 테마파크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하나는 흔히 말하는 오리지날 디즈니랜드 리조트이고, 다른 하나는 조금 더 현대적인 분위기로 만들어져 있는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입니다. 

티켓도 구분되어 있어, 2개의 파크를 모두 돌아보려면 더 비싼 티켓을 구입해야 합니다.  오리지널 디즈니랜드가 비교적 우리가 잘 아는 월트디즈니의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들과 작품들을 기반으로한 전통적인 테마파크라면,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는 보다 현대적이고, 동시에 탈 것들이 훨씬 무섭고 도전적인 것들이 많아서 10대 이상, 어른들이 즐겨찾는 곳입니다.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 공히 밤에 멋진 불꽃놀이와 퍼레이드와 같은 이벤트들이 펼쳐지는데, 오늘은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의 명물인 전기 퍼레이드(Electric Parade)를 소개합니다.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사진은 언제나 멋진 사진을 찍는 미국에서의 이웃이자 후배동료인 은비아빠의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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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컨셉
미래는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세계라고 합니다. 너무 메마르고 딱딱한 이야기보다는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는 세계 각국의 이야기, 그리고 의학과 과학을 포함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받은 트랙백이 없고 ,

LA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이 무척 부러워하는 것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와 같은 세계적인 테마파크가 가까이 있다는 것과, 또 하나 많은 사람들이 손꼽는 것이 저렴한 가격에 세계 최고의 공연장이라고 불리우는 헐리우드 보울에서 내놓으라 하는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잠깐 관광으로 와서는 사실 들러볼 기회가 없고, 몇 달 전에는 예약을 미리 해야 불꽃놀이가 있는 한 여름 시즌의 주말표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세계 3대 오케스트라 중의 하나로 꼽히는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레퍼토리가 여름 시즌 내내 펼처지고, 여기에 세계적인 초대손님들이 나옵니다.  우리나라 음악가 중에서도 사라 장과 정경화, 조수미 등이 초대된 적이 있는 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한 것은 아니구요 ...

제가 헐리우드 보울에 갔을 때에는 프랑스 음악 특집으로, 프랑스의 유명 작곡가의 음악들과 그리고 유명한 샹송 여가수 (이름을 까먹었네요), 캉캉으로 이어지는 흥겨운 무대였습니다. 

헐리우드 보울에는 보통 도시락을 싸가지고 공연 시작하기 전에 일찌감치 들어가서, 연인과 같이 갈 때에는 포도주를 같이 나누면서 공연을 즐깁니다.  아들래미랑 도시락 싸가지고 입장을 하였습니다.



헐리우드 보울 사인이 있는 곳에서, 도시락통 보이시죠?



헐리우드 보울의 전경 ...  사람들이 벌써 많이 들어찼습니다.  넓은 야외 공연장인데요. 
제일 뒷자리까지 근처에 대형스크린도 있고 음향도 좋아서 별 불편함이 없습니다.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 현장 ... 프랑스 음악을 연주하고 있는데,
카메라 성능도 안 따르고 어둡기도 하고 해서 영 사진이 ...



신나는 캉캉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음악도 멋지고, 춤도 멋지고 ...
모두가 흥이난 너무나 신나는 공연이었습니다. 


이제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불꽃 놀이가 시작됩니다.   한국에서 하는 일반적인 불꽃놀이와는 달리 LA 필하모닉의 음악에 맞추어 테마가 있는 불꽃놀이이고, 규모보다는 아기자기 하면서도 다양한 불꽃들이 다양한 무대장식과 결합된 공연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커다란 퍼포먼스 입니다. 






멋지지요?  한 여름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주는 헐리우드 보울의 공연은 이렇게 끝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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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을 할 때 한국사람들이 워낙 많이 살기 때문에, 어떻게든 한 번 들르게 되는 곳이 LA 입니다.  보통 LA에 오면 헐리우드 거리에 가보고, 드라마나 미니시리즈에 많이 등장하는 산타모니카 해변, 그리고 유니버설 스튜디오디즈니랜드 정도를 보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 계시면 렌트를 해서 갈만한 멋진 곳들이 LA 인근에는 정말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추천을 하고 싶은 곳들이 헌팅턴 라이브러리 (Huntington Library)게티센터 (Getty Center) 입니다.  헌팅턴 라이브러리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에서 한 차례 소개한 바가 있고, 오늘은 게티센터(http://www.getty.edu/)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2008/12/20 - [글로벌 시대/미국] - LA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곳 - 헌팅턴 라이브러리


게티센터는 1983년에 J. Paul Getty Trust에서 산타모니카 산맥 산 기슭에 약 92만평의 땅을 구입하고, 세계적인 건축가인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의 설계로 10억 달러의 건축비를 들여 건축한 미술관입니다.  이 곳은 미술관 자체도 유명하지만, 건축물 자체가 워낙 예술이며, 태평양과 LA 인근의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경치, 그리고 아름다운 정원이 일품인 곳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공연예술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건축 자료를 읽어보면 1830 평방미터의 외부 유리창과 542 km에 달하는 전기 도관, 3200 개의 문이 있고 16,000 톤에 달하는 이태리에서 직접 수입한 석회암이 건축을 하는데 쓰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거대한 유산을 무료로 개방한 쟝폴 게티의 노블리스 오블리제와 미국인들의 기부 문화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일단 게티센터 입구에 도착하면, 주차장과 붙어 있는 정거장에서 트램 전차를 타고 올라갑니다.  아래로는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여러 차량 들과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올라가다 보면 산 등성이에 있는 게티센터에 도착하게 됩니다. 

 



자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게티센터는 동, 서, 남, 북에 하나 씩 모두 4개의 전시관과 특별전시관, 그리고 연구소등 총 6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북쪽 전시관은 1600년 이전의 미술품, 동쪽과 남쪽 전시관은 1600-1800년, 서쪽 전시관은 1800년 이후의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유명 화가의 미술품도 꽤 많습니다.




연구소에는 수만 권에 달하는 미술사에 관한 서적이 있어서 학자들도 많이 찾고 있으며, 구글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자료가 인터넷에 공개되기도 합니다.  자료도 다양한데요, 한국어로 된 안내서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게티센터 전체가 하나의 공원과도 같은 너무나 아름다운 곳입니다.


게티센터 내부에 있는 미술품들 사진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사진으로 옮기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여러 건물들과 쉴 공간, 그리고 정원과 공연장까지 ...  하루 종일 있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은 곳입니다.  여러 곳에 있는 다양한 쉼터와 잔디밭 역시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입니다.



아이들에게 예술에 대한 체험을 하게 만들고 싶으시면, 패밀리 룸(Family Room)에 꼭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아트활동이 아이들에게 예술에 대한 좋은 경험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어떻습니까?  LA에 들르시는 분들 ...  헐리우드나 산타모니카,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좋지만 꼭 게티센터에 한 번을 방문할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경험을 하시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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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2 ,

다사다난했던 2008년이 이렇게 가는군요.  개인적으로는 그리 나쁘지 않은 해였습니다만, 일하고 있는 곳에서는 여러가지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무지하게 많이 일어난, 글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내년 초반에도 이런 분위기가 일단은 지속될 것 같지만, 2009년에는 훨씬 커다란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네요.
2008년을 보내는 마지막 포스팅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그랜드 캐년에서의 일몰 사진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저무는 해 정리 잘 하시고,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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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이 하나이고 ,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시카고는 바다처럼 넓은 미시건 호수를 끼고 있는 미국을 대표하는 도시의 하나입니다.  동부의 뉴욕, 그리고 서부의 로스엔젤레스에 이어 중부지방 최대의 도시이자 미국 제 3의 도시입니다.

한국사람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기도 하고, 미국 차기 대통령 당선자인 오바마의 정치적 고향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시카고는 관광의 측면에서는 그렇게 크게 유명한 도시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현대 건축학의 살아있는 교본으로 알려져 있을만큼 유명한 건축물들이 많은 도시이기도 합니다.



위 사진의 건물은 뉴욕 현대미술관과 함께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꼽히는 시카고 예술연구소(Art Institute of Chicago) 입니다.  특히 고호나 모네와 같은 유명 인상파 작가들의 대표작들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고, 동시에 수많은 미국 현대미술가들의 작품들로 유명합니다.




시카고에서 3번째로 높은 빌딩인 존행콕 센터(John Hancock Center)에 올라가면 바다같이 드넓은 미시건 호수와 시카고의 스카이라인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답지요?  미시건 호수에 떠 있는 하얀 점과 같이 보이는 것들은 모두 요트입니다.  이렇게 중서부 내륙에서는 호수에 요트를 띄워놓고 탑니다.  하긴, 바다나 매 한가지로 수평선이 보이는 호수라 ...



가운데 하얀색 빌딩이 시어즈 타워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아온(Aon) 센터입니다. 그리고,  아온 센터 우측에 있는 다소 뾰족한 첨탑을 가진 빌딩이 세계적인 보험사인 프루덴셜의 투 프루덴셜 플라자(Two Prudential Plaza)입니다.  시카고의 스카이라인은 꽤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화려한 빌딩들이 많은지 아시겠죠?



멀리 보이는 뾰족한 안테나 2개를 가진 검은 빌딩이 시어즈 타워 (Sears Tower) 입니다.   시어즈는 미국에서 가전제품 판매로 유명한 백화점 체인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자 한동안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자리를 지켰던 빌딩인데요, 이제는 아시아에 있는 빌딩들로 그 권좌가 넘어왔지요?  그 바로 앞에 보이는 빌딩이 미국 최대의 통신사업자인 AT&T의 본사 건물입니다.





그 밖에도 다운타운을 걸어보면, 멋진 건물들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다들 건축연도도 꽤나 오래 되었는데, 당시로서는 상당히 고층으로 지었던 것이지요.  시카고에는 세계적인 건축설계 및 시공업체 들이 많이 모여 있다고 합니다.




1961년 완공된 마리나 시티 II.  완공당시만 해도 세계적인 건축의 명소가 되었던 것으로, 61층의 높이의 옥수수 모양의 아파트로서 5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놀라움의 대상이 되는 곳입니다.  처음 20개 층 가까이가 주차장이고, 그 위로 주거공간 들입니다.


시카고는 그 밖에도 뮤지컬의 소재로도 유명했던 공항이고, 세계에서 가장 큰 공항이라고 불리우는 오헤어 공항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미국에 처음 내렸던 공항이 오헤어 공항이었는데, 거의 길 잃어버릴 뻔 했습니다.  정말 공항의 규모가 크고 복잡하지요 ...  몇 차례 가보지는 못했지만 나름 매력있는 도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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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세계라고 합니다. 너무 메마르고 딱딱한 이야기보다는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는 세계 각국의 이야기, 그리고 의학과 과학을 포함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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