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즐겨찾는 팀블로그 중의 하나인 보잉보잉에서 재미있는 비디오가 있길래 소개할까 합니다.  주인공은 Theodore W. Gray 인데요, MAD SCIENCE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베이컨을 이용한 화염으로 철판을 뚫습니다.  그게 가능하냐구요?  직접 한번 보시죠.

원리는 간단합니다.  베이컨을 겹겹이 말지만, 가운데에 산소가 강하게 배출될 수 있는 구멍을 만들어야 합니다.  베이컨에서 자연스럽게 가운데 있는 구멍으로 흘러나오는 기름이 강력한 산소의 분출과 함께 화염으로 분사됩니다.  오이의 경우에는 가운데 구멍을 뚫어서 산소 튜브의 역할이 가능하지만, 기름이 없으니까 기름이 가득한 고기를 가운데 채워넣어서 연료의 역할을 하도록 한 것입니다.

베이컨을 말아서 화염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하고 에어 호스를 연결합니다.  베이컨 뿐만 아니라 오이 같은 것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과학을 이용해도 이런 식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즐거운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컨템포러리 아트를 하는 예술가들도 과학자들인 경우가 많지요?  넓게 보면 Theodore W. Gray 역시 그런 범주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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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컨셉
미래는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세계라고 합니다. 너무 메마르고 딱딱한 이야기보다는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는 세계 각국의 이야기, 그리고 의학과 과학을 포함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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