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MARTIN POPE from telegraph.co.uk


위의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고기가 실은 실험실에서 길러진 것이라면?  과거 고기가격이 비쌌을 때, 단백질이 풍부한 콩을 이용한 가짜고기 만든 것을 맛없게 먹어본 적이 있지만, 앞으로는 그런 이유보다는 인간이 섭취하는 육류를 기르기 위해 사육되는 소들의 방귀(?)로 인한 환경재앙을 막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실험실에서 고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의 연구자들이 최근 근육조직을 배양해서 실제 육류와 유사한 수준의 고기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들의 의견으로는 앞으로 5년 정도면 실제 상용화가 되어 판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연구를 주도한 아인트호벤 대학(Eindhoven University)의 Mark Post 교수는 이렇게 실험실에서 만들어지는 고기가 실제 소나 돼지를 도축해서 얻은 고기에 비해 그 질감이나 맛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오늘날 온실가스 효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소의 사육을 다소나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단 만들고자 하는 육류의 근육세포를 추출해서 배양을 하는 것이 기술의 핵심이지만, 어떤 배양액을 넣고 어떻게 배양을 하느냐에 따라 육질과 느낌 등이 다른 고기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돼지의 근육세포를 이용을 해서 쇠고기, 그리고 생선살과 유사한 고기를 만드는 실험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고기가 상용화된다면 드셔보실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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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컨셉
미래는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세계라고 합니다. 너무 메마르고 딱딱한 이야기보다는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는 세계 각국의 이야기, 그리고 의학과 과학을 포함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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