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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블랙번의 홈 페이지에 실린 글입니다만,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절식을 하려는 분들에게 정말 유용한 팁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웹 사이트에 10가지 팁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9가지 입니다.  그 중에서 한두가지는 문화의 차이로 우리나라와는 맞지 않아서 삭제하였습니다.  내용도 제가 각색을 많이 했습니다.

원문:


몸무게를 조절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어찌보면 참 쉽습니다.  매일매일 쓰는 칼로리보다 얻는 칼로리를 적게 만들면 되는 것이지요?  운동을 하고, 과하게 먹지 않으면 됩니다.  보통 하나에 의존하기 보다는 양쪽을 모두 이용해야 하는데, 그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적게 먹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적게 먹는다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닙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적게 먹는 비결(?)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비교적 지키기 쉬운 원칙들이니까, 다이어트를 결심하신 분들에게는 꽤나 유용한 정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 양을 정해두고 먹는다.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양을 정해두고 먹어야 합니다.  인간은 진화를 하면서, 생존을 위해서 실제로 충분한 양을 먹은 뒤에도 계속 먹도록 뇌가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신호가 위에서 뇌로 전달되는데에도 시간이 걸리죠.  포만감이 느껴졌다면, 이미 좀 많이 먹은 뒤가 됩니다. 

  • 되도록 지방의 양이 적은 음식을 고른다.
같은 중량에 대해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지방의 칼로리가 월등히 높습니다.  그러므로, 같은 중량의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을 먹는다면 되도록 지방이 적은 음식을 고르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 외식할 때의 요령
양식과 한식이 달라서 다소 차이가 있지만, 몇 가지 공통적인 요령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양을 많이 주는 음식을 고르기 보다는, 적은 양이 들어있는 메뉴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디저트는 하지 않아야 하고, 코스 요리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빵과 같이 먼저 주는 음식에 먼저 손을 대기 보다는, 음식이 다 나온 다음에 먹기 시작합니다.  양이 많다면, 과감하게 남기되 아깝다면 차라리 싸가는 것이 좋습니다.  

국물류나 스프 등은 비교적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건더기가 적은 탕류를 주된 음식으로 정한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 음식을 먹기 전에 커다란 물 한컵을 먼저 먹는 습관을 들이면, 자연스럽게 소식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포만감도 빨리 느껴집니다.
  • 음식은 천천히 먹어야 합니다.  한입 한입 씹고, 맛을 느끼면서 음미하는 버릇을 들입니다.  보통 음식을 먹기 시작해서 20분 정도가 지나면 혈당의 농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포만감을 빨리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보다 늦게 먹게 되면 음식을 많이 먹을 가능성도 낮아집니다.
  • 지나치게 배고픈 상황은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배가 고프면 필연적으로 과식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끼니를 거르기 보다는, 적은 칼로리의 스낵이나 포만감을 느끼는데 도움이 되는 다이어트 음식류를 챙겨먹는 것이 더 좋은 전략입니다.

  • 혼자서 먹는 버릇을 들이는 것도 좋다.
30년 정도의 과식과 비만 연구결과, 토론토 대학의 심리학자들은 배가 고픈 정도를 떠나서, 사람들이 음식을 같이 먹게 되면, 혼자 먹을 때보다 30~50% 정도 더 먹게 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단 2명이 먹더라도).  그러므로, 한국 사람들의 일반적인 습관이 있어서 쉽지는 않겠지만, 혼자 식사를 하는 것은 그다지 나쁘지 않은 전략입니다.

  • 맛있는 음식은 한두 입 정도면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미각의 차원에서는 두 입을 넘지 않은 상태에서 더이상 독특한 맛을 느끼게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혀의 미각이 같은 미각자극에 둔감해지기 때문입니다.  맛있는 음식이라고 해서 많이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과도한 식사나 과식을 막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이 요령을 잘 숙지한다면, 절식을 생활화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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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컨셉
미래는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세계라고 합니다. 너무 메마르고 딱딱한 이야기보다는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는 세계 각국의 이야기, 그리고 의학과 과학을 포함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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